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통해 아주 손쉽게 돈을 버는 방법을 공유한다.
식당에서 밥을 먹고 잘 지켜보면 영수증을 챙기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. 필자도 그러했다. 영수증에는 유해물질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고 굳이 귀찮아서 영수증을 잘 챙기지 않았는데, 이 기능을 알고 나서는 항상 영수증을 챙기려고 한다.
그건 바로 네이버 MY플레이스라는 기능이다. 쉽게 버려질 수 있는 영수증을 활용해서 작지만 돈을 모으는 부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. 네이버 마이플레이스를 통해 네이버는 이를 통해 확실한 리뷰어를 모집할 수 있고 소비자들은 이 리뷰를 통해 보다 믿음직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만든다. 현금으로 지급되는것은 아니고 네이버페이로 지급되는데, 요즘은 네이버 쇼핑에서 많이 구매하는 분들이 많으니 쏠쏠하게 써볼 수 있을거라 본다.
네이버 영수증 리뷰인 마이플레이스는 신청 방법이 굉장히 간편하다.
메뉴 - 전체 서비스 - 지역, 여행 - MY플레이스 를 누르면 영수증을 인증하는 화면이 나온다.
여기서 처음에 기본적인 항목에 대한 동의만 하면 바로 이용 가능하다. 선택동의는 개인의 선호에 따라 정하면 될 것 같은데 필자의 경우 프로모션에 대한 알림은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 필수동의만 해 두었다.
이렇게 하고 나면 바로 네이버 영수증 리뷰 기능 이용이 가능하다. 네이버 플레이스 이용 방법도 굉장히 간단하다.
영수증을 찍고 - 인식하고 - 확인 버튼을 누르면 끝. 첫 방문시에는 50원 적립, 재방문시에는 10원을 적립해 주더라. 50원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지난 몇개월간 50원 동전을 주워본 적이 있는가?
점심 저녁 밥&커피 생각하면 200원을 그냥 사진찍기로만 벌 수 있는 것이다. 그것도 너무나 쉬운 방법으로.
여기서 주의해야 할 사항은, 네이버 영수증을 찍을 때 영수증 전체가 잘 나와야 한다. 네이버 플레이스는 자동인식 기능이기 때문에 배경화면이 어지럽거나 영수증을 대각선으로 보이게 찍거나 혹은 구겨지게 된다면 기계가 인식할 수 없다. 이 부분만 주의하면 영수증만 가지고 쏠쏠하게 티끌모아 태산으로 돈을 모을 수 있다.
네이버 마이플레이스 기능을 정말 추천하는 이유는 다른 부업들과 달리 시간과 노력이 정말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. 영수증 사진찍기는 1분도 걸리지 않는다. 처음에 셋팅하는 것이 아주 넉넉 잡으면 3분정도 걸릴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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